총예산안 2조3725억원, 시의회 제출
소비쿠폰·보문단지 경관 개선·응급의료센터 확장 등
이번 예산안은 APEC 정상회의 준비 사업 마무리와 정부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변경 등으로 총 2조3725억원 규모가 됐다.
재원은 국·도비 보조금 995억원을 비롯해 지방세 50억원, 세외수입 36억원, 특별교부세 13억원, 조정교부금 14억원 등으로 충당한다.
APEC 연계 사업은 보문단지 야간경관개선 75억원 , 지역응급의료센터 확장 32억원, 미디어센터 건립 20억원, 참가단 숙소 환경개선에 7억원이 배정됐다.
민생·경제 분야는 소비쿠폰 721억원, 경주페이 보전금 92억원, 개 식용 종식 지원 30억원, 농촌 공간 정비 25억원, 전기차 보급 20억원, 자원회수시설 대수선 10억원, 어르신 무료택시 9억원 등이 반영됐다.
재난 대응 사업비는 저수지 원격 계측 경보시스템에 5억여 원, 배반동 소교량 개체 5억원, 폭염 대책 3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추경안은 내달 11일 제29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준비와 시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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