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여수진남문예회관…국난 극복의 역사·사실 공개·토론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동부권 지역민의 구국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2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여수종고회는 임진왜란 등 국난을 극복해 온 '전라좌수영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수군의 활약상 재조명을 위한 학술대회'를 통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여수종고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여수교육청이 후원한다.
여수종고회는 여수가 '전라좌수영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명확히 하고, 여수를 중심으로 5관 5포의 전남 동부 지역민들의 구국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학술대회를 추진했다.
한명기 명지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민웅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임진왜란 시기 조선 수군의 조직과 병력 상황', 임원빈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제장명 순청향대이순신연구소장이 '임진왜란 초기 주요해전과 흥양수군의 활동'에 대해 주제 발표 한다.
이어 김경록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김경태 전남대 교수, 심경택 여수투데이 대표, 박주미 목포해양대 교수가 토론한다.
여수종고회 이기동 회장은 "'전라좌수영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수군의 활약상 재조명을 위한 학술대회'를 통해 여수를 비롯한 5관 5포의 전남 동부 지역민들로 구성된 전라좌수영 수군이 이순신 장군과 함께 구국의 영웅이었음을 상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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