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관, 무단결근 뒤 해외 체류…일주일째 연락 두절

기사등록 2025/08/28 15:23:1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경찰관이 무단 결근한 뒤 해외로 출국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경찰서 소속 B경사는 을지연습 직후인 지난 22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

B경사는 가족과도 연락이 끊기면서 실종신고까지 접수됐다.

경찰은 B경사의 가족을 통해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소재 파악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 B씨는 중국을 거쳐 현재 그리스 아테네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B경사는 일주일째 가족의 연락에도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강제 입국 조치가 불가능해 귀국하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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