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처장에 손인혁 연세대 교수

기사등록 2025/08/28 15:05:26

29일 퇴임하는 김정원 처장 후임 내정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2025.08.28.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새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에 손인혁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8·사법연수원 28기)가 내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오는 29일 퇴임하는 김정원 사무처장의 후임으로 손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다. 취임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손 교수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헌재 헌법연구관보로 임용돼 헌법연구관, 헌재소장 비서실장, 헌법재판연구원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퇴직해 2016년부터 연세대에서 강의를 해왔다.

그동안 사무처장에는 법원·검찰 등 외부 기관의 고위직 출신이 임명됐으나, 지난해 김정원 사무처장이 처음으로 헌법연구관 출신으로 임명됐다. 손 교수는 김 처장에 이어 두 번째로 헌법연구관 출신 사무처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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