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체코 브르노공대, 수소·기후 대응 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5/08/28 15:51:02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체코 브르노공과대학교와 수소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체코 브르노공과대학교와 수소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을 비롯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신재생에너지협회, 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체코 측에서는 블라디미르 오브레히트 총장, 야로슬라프 코튼 연구부학장, 유럽중앙기술연구소 체코 담당관, SZU 해외 담당 이사 등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소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 분야 국제공동연구 ▲인재 양성 ▲연구시설 교류 ▲기술검증 체계 구축 등 실질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우석대가 추진 중인 '수소특화대학' 육성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 이후에는 페트르 바네체크 브르노공대 교수가 '폐연료전지 재활용 연구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대학 내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에너지 분야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고 대학의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 말했다.

한편 125년 역사를 지닌 브르노공과대는 QS 신흥 유럽 및 중앙아시아 대학 순위 23위에 오른 명문대로, 혁신적 연구와 교육으로 국제적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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