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 속도…내년 8월 준공

기사등록 2025/08/28 13:46:50

창원시, 185억 투입해 진행중…공정률 62% 넘어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덕산 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 사업 조감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덕산 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진해 지역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서다.

진해구 덕산동 일원에 매립면적 2만5295㎡, 매립용량 19만9850㎥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매립장을 조성하는 대규모 환경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185억원을 투입해 진행 중이다.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덕산 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는 2029년 사용 종료 예정인 2공구를 대체해 향후 수년간 진해 지역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뉴시스] 박현호 경남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이 2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덕산 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 사업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2022년 8월부터 약 1년간 공사가 중단됐다. 시는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사를 재개했다. 현재 공정률 62%를 넘겼다.

박현호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충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환경적인 매립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