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앱에 '오퍼월' 연동

기사등록 2025/08/28 13:38:43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종합 포인트 플랫폼 운영 기업 엔비티는 '애디슨 오퍼월'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H포인트' 앱에 정식 연동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H포인트 앱 이용자들은 메인 화면 상단의 '포인트 모으기' 버튼을 통해 오퍼월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H포인트 오퍼월 페이지에선 앱 설치, 회원가입, 이벤트 참여 등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H포인트를 무료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 포인트는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등 전국 H포인트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엔비티는 이번 제휴로 H포인트가 제공하는 고객 혜택이 한층 강화돼, 멤버십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유입과 구매 전환율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대형 멤버십 플랫폼에 오퍼월이 연동되는 만큼, 광고주와 파트너사 입장에서도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게 되어 수익 창출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는 국내 주요 멤버십 서비스 대부분으로 제휴 확장되고 있는 만큼, 플랫폼 필수재라는 서비스 위상을 공고히 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파트너사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보상형 광고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티가 운영 중인 애디슨 오퍼월은 국내 최대 규모 오퍼월 네트워크 서비스로, 배달의민족·네이버웹툰·토스 등 주요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애디슨 파트너 센터'를 론칭해 계약부터 SDK 설치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셀프 연동 기능을 제공, 제휴사 진입 장벽을 낮추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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