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쌍둥이 살린 전기차…'아이오닉 5' SNS서 화제

기사등록 2025/08/28 11:41:16 최종수정 2025/08/28 15:04:19

美서 고속 추돌 사고에도 아이들 무사

차량 후면 심각한 파손에도 생존 공간 보호

SNS서 아이오닉 5 안전성 재조명 이어져

[서울=뉴시스] 현대차의 중형 SUV '아이오닉 5'의 안전성을 알리는 SNS 게시글 갈무리 (사진=현대차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의 중형 전기 SUV '아이오닉 5'가 미국에서 발생한 대형 후방 추돌 사고에서 뒷좌석에 있던 18개월 된 쌍둥이를 지켜내 화제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셰인 배럿이라는 SNS 이용자는 최근 정차 중 고속으로 달리던 픽업트럭이 추돌했으나 가족 모두 경미한 상처만 입었다고 전했다. 사고 차량은 후면부가 크게 파손됐지만 탑승 공간과 카시트는 온전했다.

아이오닉 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충격 흡수 구조, 세이프티 존 보강, 배터리 보호 설계 등이 적용돼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실제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사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아이오닉 5의 안전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과거에도 GV80, 아반떼 N, 기아 EV6 등이 사고에서 승객을 지켜낸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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