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석 및 스탠딩 테이블 중심의 '온더고' 구역 마련
서울역 시작으로 강남·홍대 매장도 순차 리뉴얼 검토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버거킹코리아는 오는 29일 서울역점을 디지털 콘셉트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버거킹 글로벌의 공식 매장 디자인 '로얄(Royal)'에 버거킹 코리아가 기획한 디지털 요소 '픽셀(Pixel)'을 접목했다.
브랜드 철학과 고객 편의를 함께 반영한 리뉴얼이며 전 세계 버거킹 매장 가운데 '로얄'과 '디지털'을 동시에 적용한 첫 매장이다.
버거킹 서울역점은 포장 비중이 높고 빠르게 이동하는 고객이 많은 상권인 점을 반영해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1인석과 스탠딩 테이블 중심의 '온 더 고' 구역을 마련했다.
슬로우 라운지 공간은 기차 시간을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고객들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천장과 벽면에는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버거킹의 상징인 직화 불맛 등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영상부터 서울역의 특성을 살린 영상까지 맞춤형 콘텐츠를 순차 상영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과 노약자도 쉽게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서울역점을 시작으로 시대 흐름에 맞춘 디지털 확대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강남·홍대 등 주요 거점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리뉴얼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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