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종의 건강 메뉴…국내 백화점 최초 '딥 컬렉션' 첫 선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델리 코너 내 자리한다.
유러피안 최고급 식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30여종의 건강 미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가스트로 샐러드는 고객이 원하는 단량 만큼 포장 판매한다.
일반적인 샐러드의 재료로 사용하는 잎채소 대신 고급 식물 재료인 아티초크와 파로, 레드퀴노아, 칙피 등 프리미엄 건강 곡물을 사용했다.
여기에 시칠리아산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유기농 화이트 와인 비네거, 당일 생산한 수제 마요네즈, 무항생제 1등급 특란 등 엄선한 재료들로 더해 완성했다.
국내 백화점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딥 컬렉션'(Dip Collection)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개발한 '플레인 후무스'와 '비트 후무스', '아보카도 후무스' 등 후무스 3종 및 디핑 소스를 만나볼 수 있다.
천연 발효 플랫빵으로 만든 '아티잔 샌드위치'와 풍미 가득한 소스가 어우러진 '고메 파스타'도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유러피안 최고급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담은 레시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메뉴들로 구성한 만큼 백화점 고객과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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