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
도심 등 열대야 나타나는 곳도
기상청은 27일 오후 6시20분께 "수도권, 강원 영서, 충남,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많았다"며 "오후 6시께 이후에도 기온이 오르는 지역에서는 일 최고기온과 일 최고 체감온도가 변경될 수 있다" 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주요지점 일 최고기온 현황은 ▲파주 광탄 34.6도 ▲가평 외서 34.5도 ▲수원 31.8도 ▲서울 30.8도 ▲정선군 35.1도 ▲영월 33.2도 ▲춘천 31.8도 ▲원주 31.7도 ▲강릉 31.2도 ▲청주 32.9도 ▲대전 32.5도 ▲충주 32.2도 ▲홍성 31.4도 ▲세종 31.4도 ▲광주 과기원 34.6도 ▲광주 33도 ▲전주 32.5도 ▲목포 31.6도 ▲군산 30.8도 ▲대구 35.6도 ▲안동 34.3도 ▲부산 33.1도 ▲창원 32.9도 ▲울산 31.4도 ▲제주 고산 33.3도 ▲제주 구좌 33.3도 ▲서귀포 상예 33.1도 ▲제주 32.6도 ▲서귀포 32.5도다.
주요지점 일 최고 체감온도 현황은 ▲파주 탄현 34.4도 ▲가평 외서 34.1도 ▲수원 31.3도 ▲서울 30.7도 ▲횡성 공근 33도 ▲정선군 32.8도 ▲원주 31.9도 ▲강릉 31.6도 ▲춘천 31도 ▲대전 32.5도 ▲충주 32.4도 ▲청주 31.8도 ▲세종 31.7도 ▲홍성 31.5도 ▲강진군 34.5도 ▲광주 33.3도 ▲목포 32.8도 ▲전주 32.5도 ▲군산 31.7도 ▲창원 33.4도 ▲부산 33.4도 ▲안동 32.9도 ▲대구 32.9도 ▲울산 31도 ▲제주 구좌 34.8도 ▲제주 고산 34.5도 ▲서귀포 33.6도 ▲제주 33.4도다.
당분간 도심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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