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반탄교 2차로→3차로 확장 공사…"내년 준공"

기사등록 2025/08/27 16:24:17

총사업비 25억원 투입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반탄교 전경 (사진= 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달 31일부터 내년 7월25일까지 국도 34호선 반탄교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25억원을 투입해 교량의 구조를 보강, 내구성·안전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1994년 준공된 반탄교는 증평읍과 진천을 잇는 주요 교량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하행선(충주→보령) 구간은 직진과 우회전 차량이 한 차로를 함께 이용하면서 출·퇴근 시간마다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기존 2차로였던 반탄교를 3차로로 확장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 우회전 차로가 확보되면서 차량 대기시간은 약 40초, 평균 지체시간은 약 50초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교통 편익은 약 10억원에 달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과 군 생활권 주민의 오랜 숙원이 현실화 된 결과" 라며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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