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까지 계획 예산 99.6% 확보, 이행 기반 안정적 구축
부울경 광역철도·남해안 섬연결 해상국도 건설 추진 탄력
특히, 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은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계획 예산 대비 99.6%를 확보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도정과제 137건은 공약 75건, 공약 외 과제 62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남도는 이를 분기별 자체 점검과 보고회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주요 완료 과제는 ▲투자유치 전담조직 '경남투자청' 설립 운영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단위 상한면적 200만 평 지정 완료) ▲우주항공청 설립 ▲신중년일자리 전담기관 '경남행복내일센터' 설립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응급의료상황실' 24시간 운영 등 11건이다.
연도별 목표 달성 후 계속 추진 중인 과제는 ▲연계도로망 건설계획 반영 ▲자연친화적 공공 오토캠핑장 조성▲365 일손지원단 운영 등 41건이다.
특히, 최근에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1호 핵심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 정부의 국도5호선 통영~남해 구간(43㎞) 기점 연장 계획이 발표되어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건설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고 있다.
경남도는 앞서 지난 6월에는 '2025년도 도민공약평가단 회의'를 열고, 정책 환경과 재정 여건의 변화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25개 공약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토의와 투표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예산 변경과 지표 개선 등 방안을 마련하여 공약 이행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도정과제 점검 결과는 도민공약평가단 회의 운영 결과와 함께 경상남도 누리집 내 '매니페스토 경남'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2025년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은 "도정과제는 도정 핵심 정책 방향이자 주요 현안인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정기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남은 기간 동안 각 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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