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글로벌 브릿지 캠프 성과 공유…"학생들 한 단계 성장"

기사등록 2025/08/27 15:39:5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고등학생 참가자와 인솔 교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글로벌 브릿지 캠프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고등학생 참가자와 인솔 교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글로벌 브릿지 캠프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도내 고등학생 28명이 참여해 타코마 링컨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현지 학생들과 영어 집중수업, 공동 프로젝트, 기관 방문, 문화체험 등을 함께했다.

도교육청은 워싱턴주교육청과의 교육교류 협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맞춤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글로벌 브릿지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성과 발표회는 학생들이 제작한 '나의 성장 이야기' 포스터, 우정 메시지 현수막, 활동 사진·영상 자료 공유로 시작했다.

이어 ▲참가 학생들의 성장 발표 ▲데일리 저널 공유 ▲수업 및 과제 결과 발표 ▲캠프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협업 능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총영사관 방문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 "새로운 문화와 가치관을 접하며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도 "자녀가 해외 경험을 통해 더 성숙해졌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해외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더 성숙한 비전을 세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양한 체험 속에서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캠프를 추진·지원한 교육청과 교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2기 글로벌 브릿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전북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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