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MS, 지역 데이터센터 전문 인력 양성 본격화

기사등록 2025/08/27 08:27:08
[부산=뉴시스] 마이크로 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그림=부산시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데이터센터 전문 인력 양성사업 '마이크로 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MS DCA)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미국 시애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교육과정 실무 협의를 거쳐 단계별 교육 과정을 확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IT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서버 ▲네트워크 ▲클라우드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총 462시간 규모의 무료 과정이다.

희망 교육생 30명을 모집하며, 수료생 중 우수자는 부산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현장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또는 한국품질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세계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부산을 동북아 데이터 허브로 성장시키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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