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께 해남군 마산면 한 마을 앞 밭에서 A(50)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작동된 채로 멈춰 있는 트랙터를 발견하고 수색을 하던 중 일부 장비에 끼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이날 트랙터를 이용해 혼자 밭일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은 A씨가 트랙터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정비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