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가 26일 서울에서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과 중남미의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에콰도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페루,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주요 국가의 장·차관을 포함한 고위 인사와 국내 정부부처, 학계, 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했다.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중남미는 국제 질서의 대전환 가운데 대내외적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특히 한국과 중남미는 한-중남미 간 FTA를 통한 자유무역 네트워크 확대, 우리 기업의 대규모 투자 등을 통한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의 경제안보 협력 강화 등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외교부는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국과 중남미 정부·민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최초의 고위급 행사"라며 "앞으로도 중남미 지역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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