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회의·의총서 내부 결속·연대 등 강조할 듯
"단일대오로 뭉쳐 제대로 싸우는 야당 만들겠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다. 참배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최고위원과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도 참석한다.
장 대표는 이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후에는 의원총회에 참석한다.
장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 등을 계기로 단일대오를 위한 내부 결속과 혁신, 대여 투쟁 등 당 운영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전날 당선 기자회견에서 "단일대오로 뭉쳐 제대로 싸우는 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107명이 하나로 뭉치는 게 최선이지만 당을 위험과 분열로 몰고 가는 분들에 대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여(對與) 투쟁을 위한 당론에 따르지 않는 사람까지 끌어안고 가는 형식적 통합은 추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또한 민주당의 내란·김건희·순직해병 3대 특검 연장 추진에 대응 전담팀을 꾸려 맞서겠다는 계획이다.
검찰개혁 법안 등 쟁점 법안의 여당 강행 처리에 대한 대여 투쟁은 장외 지지 세력과 연대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107석 국민의힘은 우리와 함께 싸울 의지가 있는 자유우파 시민과 연대해서 싸우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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