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산행' 챌린지 참가자들은 광주와 대구를 대표하는 무등산과 팔공산, 금당산·앞산을 걸으며 두 도시가 가진 다양한 자연 생태 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등산(서석대·인왕봉), 팔공산(비로봉), 금당산, 앞산에서 GPS 발도장과 사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네 곳을 모두 완주한 참가자는 스포츠 물병을 전일빌딩245 2층 남도관광센터와 대구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수태골·갓바위·탑골 탐방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 호우 피해 구호금 기탁
기탁금은 기록적 호우로 생활의 터전을 읽은 광주 북구 지역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도배·장판 교체 등에 사용된다.
광주 북구지역에는 지난달 17일 400㎜ 이상의 비가 내려 224곳의 주택이 침수됐으며 1곳이 전파, 1곳이 반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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