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피해 마을 재창조 기본구상 전시회

기사등록 2025/08/26 14:34:43
[안동=뉴시스] 26일 경북도청 본관 1층에서 이철우 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산불피해 마을 재창조 기본구상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다음달 5일까지 도청 본관 1층 서편 전시홀에서 '산불피해 마을 재창조 기본구상 전시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마을들의 재창조 기본 구상을 담은 지구별 모형과 조감도를 통해 미래 마을의 모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기본 구상은 국토교통부의 특별도시재생사업과 행정안전부의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을 연계한다.

경북도 총괄 건축가와 공공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16명이 피해지역 가운데 안동, 의성, 청송, 영덕의 8개 마을을 선정해 미래 가치 부양, 인구소멸 대응이라는 두 가지 틀에서 재창조 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앞서 지난 19~21일 주민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들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주민 및 시군과 함께 이 구상안을 발전시켜 전 세계에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산불피해 복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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