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시장 도떼기 거리 페스타 개최

기사등록 2025/08/26 07:27:38

28일~30일, 포장마치 구역, 버스킹 등

[부산=뉴시스] 국제시장 도떼기 거리 페스타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5.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국제시장 도떼기 거리 페스타'를 국제시장, 만물의 거리, 아리랑 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품 할인은 물론, 시원한 맥주를 곁들일 수 있는 야간 '포장마차 구역'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버스킹, 초청 가수의 공연, 요리 공연, 무료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도 준비돼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소 2층 상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졌던 점포들이 1층 골목으로 내려오는 '계단 없이 만나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국제시장 도떼기 거리 페스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골목어묵 대축제'(9.11~13), '반여·할인 맥주 페스티벌'(10.16~18) 등 전통시장 축제가 이어진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국제시장은 오랜 세월 부산의 대표 상권이자 역사와 추억이 담긴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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