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서 오수관 작업 중 굴삭기 전도…50대 근로자 숨져

기사등록 2025/08/25 22:03:34 최종수정 2025/08/25 22:16:24
[부여=뉴시스] 25일 오전 10시56분께 충남 부여군 남면 삼룡리의 한 오수관 작업 현장에서 오수관 작업 중 굴삭기가 전도돼 50대 근로자가 바가지에 다리를 눌려 숨졌다. (사진=부여소방서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부여에서 오수관 작업 중 굴삭기가 전도돼 배수로에 서 있던 50대 근로자가 다리를 눌려 숨졌다.

25일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6분께 남면 삼룡리의 한 오수관 작업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근로자가 "작업자 다리가 부러졌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굴삭기 바가지에 다리를 눌린 심정지 상태의 A(50대)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의료진으로부터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고 굴삭기 운전자 B(50대)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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