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5년 공무직근로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직종별로는 ▲간호사 4명 ▲시설관리 7명 ▲조리원 3명 ▲청사관리 5명 ▲금연지도 1명 ▲안전 폐쇄회로(CC)TV관제 1명 ▲수도검침직 2명 ▲환경공무직 9명이다.

주민등록상 주소를 청주에 둔 18세 이상이 지원 가능하다.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다했거나 면제된 경우에 한한다. 모든 직종의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9월8~12일 원서접수와 서류심사, 필기시험, 체력즉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환경공무직을 포함한 전 직종 필기시험을 실시해 공정성을 더한다.

직종별 직무 내용과 접수 방법, 시험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시험채용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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