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해외 활동을 통해 한국의 말과 멋과 맛을 전하며 해외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펼치는 대구교육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시행 2년째다.
이번 호주 방문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며 중·고 학생 28명, 인솔 교사 6명 등 총 34명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오는 28일 버우드여자고등학교(Burwood Girls High School)와 29일 홈부시남자고등학교(Homebush Boys High School)에서 본격적인 말·멋·맛 나눔 활동을 펼친다.
◇경북대병원, APEC 2025 KOREA 응급의료 지원단 현판식 개최
경북대병원은 APEC 2025 KOREA 응급의료 지원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병원은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이번 국제회의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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