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글로벌 전기차 판매 150만대 돌파

기사등록 2025/08/25 10:02:59

ID.7 투어러, 유럽 전기차 시장 1위 견인

한국서도 ID.4·ID.5 판매 1만대 돌파

[서울=뉴시스]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엠덴에 있는 폭스바겐 공장에서 150만번째 순수 전기차 차량을 고객에 인도하는 기념식 모습. 해당 차량은 ID.7 투어러 프로. (사진=폭스바겐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ID. 패밀리의 누적 인도 대수가 15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50만번째로 고객에 인도된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로, 1회 충전 시 최대 606㎞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장에는 올라프 리스 니더작센 주지사도 참석했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누구나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ID.3, ID.4, ID.5, ID. Buzz에 이어 ID.7과 ID.7 투어러를 잇따라 출시하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상반기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ID.4와 ID.5 판매량이 상반기 1700대를 넘어섰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EV 스마트케어'를 도입해 배터리 관리 혁신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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