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국토위, 'K건설의 미래' 국제 세미나 26일 개최

기사등록 2025/08/25 09:54:58

미·일·국내 전문건설업 주제로 발표

"건설 미래 100년 설계하는 시간"

[서울=뉴시스] 건설 미래 100년을 위한 전문건설업의 가치와 역할 모색을 위한 국제세미나 포스터.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오는 26일 '건설 미래 100년을 위한 전문건설업의 가치와 역할 모색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세미나는 26일 오후 2시부터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다.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문건설업의 미래 역할을 조명하고, K-건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이 환영사를 각각 전한다.

국토위 여야 간사인 복기왕 민주당 의원과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국회 및 정부, 업계 주요 인사도 축사를 한다.

주제발표 세션은 'Beyond 100 years: Creating the Future of Specialty Constru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4개 부문별 발표가 진행된다.

김성대 미국 테네시대 공학관리학과 교수가 '미국 건설산업에서의 생산주체간 협력을 통한 공생발전 전략'을, 브루스 총 영국 ARUP 홍콩지사 펠로우&디렉터가 '기후 회복력 강화, 탈탄소화, 스마트 대응 준비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카니사와 히로타케 일본 시바우라 공대 교수가 '일본 건설생산시스템의 경쟁력과 특성', 이호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공생발전을 위한 전문건설의 기여와 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제 이후 김한수 세종대 교수의 사회로 미국·영국·일본 등 국외 건설 전문가와 국내 산·학·연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 세션이 이어진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국제 세미나는 전문건설업이 세계 건설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글로벌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의 흐름을 함께 읽고, 우리 건설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시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세미나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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