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회복 이끈다"…'9월 동행축제' 역대 최대규모 개최

기사등록 2025/08/25 12:00:00 최종수정 2025/08/25 12:46:23

"역대 최대 규모 2만9000곳 참여"

우수제품,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

[서울=뉴시스] 9월 동행축제 포스터.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상생페이백, 상생소비복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도 함께 실시돼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9월 동행축제에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2만9000개사가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라인 우수 소상공인 제품 할인전, 민간 협업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온라인 판매전에선 지마켓·무신사 등의 2만6000여개 제품을 타임딜, 단독딜을 통해 최대 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마존·타오바오 같은 8개 글로벌 쇼핑몰에서도 국내 소상공인 400개사의 제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오아시스·그립 등 9개 업체에서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롯데온·쿠팡의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 내 판판면세점 4개소와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 등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6곳에서 오프라인 판매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잠실·부산), 신세계백화점(부산), 전국 200개 동네 슈퍼도 할인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중기부는 전국 144곳에서 문화공연·체험행사 등과 연계한 전통시장·야시장·지역축제·소상공인 판매전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생페이백 등 다양한 소비 이벤트도 병행한다. 상생페이백은 작년 월평균 카드소비액 대비 올해 9~11월 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그 증가액 일부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주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등에서 카드를 쓰면 추첨을 통해 총 10억원 상당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상생소비복권,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결제액 10%까지 돌려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시행된다.

이외에 TV홈쇼핑 7개사(공영홈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NS홈쇼핑·CJ홈쇼핑·GS홈쇼핑·홈앤쇼핑)의 상생기획전, 7개 카드사(비씨·KB국민·NH농협·하나·신한·롯데·현대)의 특별이벤트, 카카오·배달의민족에서 진행되는 특별프로모션이 준비됐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축제가 내수 소비 회복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일상에 스며있던 소상공인 제품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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