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9월26일까지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대책 추진

기사등록 2025/08/25 09:21:18
[광주=뉴시스] 광주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2.08.09.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는 9월26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8건이 발생했으나 사망 사고는 없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건과 비교해 1건 줄었다.

광주경찰은 개학일에 맞춰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 사고 발생 또는 보행 위험 지역 등 중점 초등학교 21개교에 교통경찰을 배치한다.

녹색어머니회와 노인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은 142개교에 배치해 통학로·횡단보도 등지에서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도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위주로 가시적 주간 일제 음주 단속도 실시한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 구청 합동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통학 버스 합동 점검도 벌인다.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도 일제 정비·개선을 추진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한 번 더 주위를 살펴야 한다. 신호와 속도 등 교통법규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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