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예비 신부 애칭에 대해 얘기했다.
은지원은 23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나와 여자친구를 부르는 방식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자기야"라고 한다고 했다.
백지영이 '여자친구 애칭이 있느냐'고 묻자 은지원은 "흔히 부르는 말들이다. '자기야'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필요한 게 있을 땐 '자기야~'라고 하고 짜증날 땐 '자기야!'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지난 6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올해 중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모셔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은지원 예비 신부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은지원은 1978년생이고 교제 중인 여성은 9살 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코미디언 지상렬이 염경환이 주선해준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염경환은 “지금까지 소개시켜주고 싶어도 감추고 있었다. 진짜 친한 동생”이라며 쇼호스트 신보람을 지상렬에게 소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말을 편하게 하기로 했고, 지상렬은 "그럼 난 "람이야"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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