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명 모두 장례 치러
조씨의 유해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치된다.
조씨는 구조물 안전 점검 하청업체 소속 신입 근로자로 현장 안전 점검 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는 사고 발생 전에 작성된 작업계획서 과업 참여자 명단에는 없었으나 사고 당일 작업에 대체 투입됐다가 변을 당했다.
같은 사고로 숨진 이모(37)씨 발인은 22일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져 시신은 김해추모의공원에 안치됐다.
무궁화호 열차사고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52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했다.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에서 비탈면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작업자 7명을 덮쳐 이씨와 조씨가 숨지고 5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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