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현장형 항공정비 인재 키운다

기사등록 2025/08/23 08:15:12

국내 유일 항공기 엔진 정비 교육

[구미=뉴시스] 항공정비 교육. (사진=경운대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교내 8호관 로택스(ROTAX) 왕복엔진교육센터와 항공기술교육원에서 전자식 소형 왕복엔진 기술 및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로택스(ROTAX)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경량 항공기용 피스톤 엔진 제조사다.

전 세계 200여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항공엔진 브랜드다.

경운대 왕복엔진교육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한 로택스 항공엔진 교육기관이다.

이번 교육에는 항공정비학부 재학생 20명과 항공사·항공기 제작사·항공정비 교육기관 등에 소속된 현직 항공정비사 8명 등 총 28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경항공기 및 경량항공기에 장착된 전자식 소형 왕복 엔진 구조와 작동 원리, 매뉴얼·IPC 해석, 로택스 엔진의 기술적 특성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안경율 항공정비학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졸업 후 현장에 투입 가능한 전문 항공정비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며 "경북RISE사업과 연계해 항공기술연구소 설립과 AI기술을 접목한 예지정비 시스템 개발 등 항공 분야 첨단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기관인 경운대 항공정비학부는 항공정비·항공전자정비사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 경량항공기 정비사 훈련기관 국토교통부 인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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