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은 레지던트 약 56%, 인턴 약 50%다.
모집 정원은 레지던트 134명, 인턴 38명 등 모두 172명이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과별 세부적인 인원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추가 모집 여부에 대해선 추후 논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공의 사직 사태 이후 현재 이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는 정원 189명의 8.4%인 16명에 불과하다. 모두 레지던트로 인턴은 전무하다.
지난해 2월부터 촉발된 의정 갈등 여파로 레지던트 106명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뒤 의료 공백은 메워지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레지던트와 인턴을 수차례 모집했으나 각각 7명, 0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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