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국제 공공조달 참여기회 넓힐것"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글로벌보건포럼 원희목 이사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은 지난 21일 방한 중인 트레버 문델 게이츠재단 글로벌 보건부문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재국 부회장, 게이츠재단의 카라 카루바 부국장과 박수현 한국총괄 등이 참석했다.
한국글로벌보건포럼은 한국의 글로벌 보건분야 기여 증대와 사업적 기회 확대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 신풍제약 등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의약품·의료기기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원희목 이사장은 “한국글로벌보건포럼은 한국 정부와 국회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등 다자기구에 협력하고 국내 기업들의 국제 공공조달(ODA) 참여 기회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벌 문델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정부와 산업계가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한국의 기여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역량을 갖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포럼의 더 큰 역할을 통해 앞으로 유망 기업들의 ODA 참여 확대와 한국 정부의 다자기구 기여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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