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9월은 청년의 달'…'우린 새파란 청춘' 운영

기사등록 2025/08/22 16:23:31

토크 콘서트·영화제·축제·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9월 한 달을 ‘청년의 달–우린 새파란 청춘'으로 토크·영화·페스티벌·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9월은 청년의 달' 포스터. (사진=포항시 제공) 2025.08.2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청년 권리 보장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 기념일 '청년의 날'을 중심으로, 9월 한 달간 '2025 포항시 청년의 달–우린 새파란 청춘'을 개최한다.

올해 청년의 달은 애초의 청년 주간을 확대해 한 달간 이어지는 종합 축제로 기획한 것.

매주 테마를 설정해 청년이 참여·문화·소통·정책 제안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음 달 6일 청년 주간의 첫 주는 'Talk & Trend Week'로, K-직장인 멘토가 청년에게 전하는 격려와 면접 노하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13일은 포항청춘센터 잔디광장에서 야외 영화제 'Film & Feel Week'가 열려 청년들이 선호하는 영화를 함께 즐기며 감상한다.

20일 송도해수욕장에서 'Beach & Beat Week' B·B Festa가 열려 청년들이 어울려 에너지를 발산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를 연다.

마지막 주인 27일은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 포럼'인 'Lead & Leap Week'가 메인 행사로 개최한다.

지역 청년 4인의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청년 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청년에 대한 시상과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포럼이 이어져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날에는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플플마켓'도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24~26일 사흘간 청년 주간 프로그램이 포항청춘센터에서 별도로 진행한다.

힐링 필라테스, 건강 밥상 등 심신 건강 프로그램과 미국 주식 투자, 부동산 기초 교육 등 재테크 강연, 아로마·컬러테라피를 활용한 심리·힐링 클래스도 준비했다.

청년의 달 주요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사전 모집하며, 지역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청년의 달은 단순한 기념 행사가 아니라 청년이 목소리를 내고 공감하며, 즐기고, 변화를 이끄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청년 친화 도시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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