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더 기아 PV5' 전용 금융 프로그램 론칭

기사등록 2025/08/23 08:00:00

롱런 할부부터 페이백 리스 등 다양

[서울=뉴시스] 더 기아 PV5 이미지.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PV5 5제로 할부는 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 않는다. 이후 55개월 간 4.7% 금리를 적용 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차량 구매에 따른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제격이다.

PV5 롱런 할부는 할부 기간을 최장 120개월까지 제공하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다. 5.0%라는 금리를 적용해 월 납입금을 합리적으로 낮춘 상품이다.

PV5 할부 프로그램 고객에게는 전기차 충전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캐피탈 카앤에셋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안전운전 점수 80점 이상을 달성하는 고객은 매월 1만원의 충전 크레딧(Credit)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충전 크레딧은 할부 계약이 체결된 다음 달부터 12개월동안 최대 12만원이 제공된다. 지급받은 크레딧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해피차저)와 제휴된 전국 충전소에서 단일요금(급속 기준 380원/kWh)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현대캐피탈 카앤에셋 앱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통합 청구' 서비스를 통해, PV5 고객들이 전기차 충전요금과 월 납입금을 함께 납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강력한 할인 혜택을 담은 PV5 리스 프로그램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현대캐피탈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트리플 세이브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 보조금 혜택에 차량가 할인 금액을 반영해 월 이용료를 낮추고, 차량가의 0.5%를 추가로 네이버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첫 6개월 동안 최저 20만원 수준의 파격적인 월 이용료만 납부하면 된다.

또 다른 리스 상품인 현대캐피탈 '페이백(Payback) 리스' 프로그램도 있다. PV5에 누적되는 ▲마일리지 ▲배터리 관리 점수 ▲안전운전 점수 지표가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현대캐피탈은 고객들에게 계약 만기에 따른 차량 반납 시 일부 금액을 되돌려 준다.

페이백 조건은 실제 마일리지를 약정 마일리지의 95% 이내로 운영하는 등 일반적인 운행 습관을 갖춘 고객이라면 누구나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조건 달성 시 리스 기간 동안 월 최대 1만원을 페이백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현대캐피탈 FMS(대단위 차량관제 시스템)' 기술력을 활용해 PV5 법인리스 고객들에게 각각의 비즈니스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연동된 PV5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료 할인 ▲원격 차량진단 ▲정비 예약 ▲배터리 충전 관리 서비스 등 법인 차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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