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동연구·인적 교류 확대 기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에너지화학공학부와 일본 후쿠오카대학 화학과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울산대 산학융합지구캠퍼스 미래융합관에서 학술교류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2005년 첫 교류를 시작으로 매년 상호 방문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울산대 교수와 학생들이 후쿠오카대를 찾은 데 이어, 올해는 후쿠오카대 화학과 교수 3명과 학생 17명이 울산대를 방문해 학술 토론과 우의를 다졌다.
양 대학 교수 및 대학원생 등 총 41명이 참가한 이번 교류회에서는 학술 세미나와 더불어 총 4건의 최신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양 대학 학생들은 구두·포스터 발표를 통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가며 학문적 교류의 장을 넓혔다.
이번 학술교류회는 울산대 RISE사업단의 후원과 더불어, 에너지화학공학부가 수행 중인 ▲BK21 Four 사업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화학산업종합연구소) ▲핵심연구지원연구센터사업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소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개최됐다.
이동호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는 "20년 가까이 이어온 교류가 양교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학문적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며 "향후 공동연구와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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