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영양전문가 양성 및 정책 발전 방안 모색
이번 행사는 덕성여대가 수행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LUPIC)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에 식품영양학과를 신설하고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현지 영양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캄보디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농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여성부(Ministry of Women's Affairs)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Youth and Sport) ▲산업과학기술혁신부(Ministry of Industry,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농업농촌개발위원회(Council for Agricultural and Rural Development) 등 정부 기관과 유니세프(UNICEF),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등 국제기구, 현지 식품산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교수진과 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특히 제25대 대한영양사협회 이영은 회장이 '한국의 영양사제도와 양성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한국의 영양사 면허 제도와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소개했다.
또한 캄보디아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전통 발효식품 프라혹의 영양 분석 ▲곤충 분말을 활용한 보충식 개발 ▲달걀 껍데기 칼슘의 식품 적용 ▲아동 영양급식 메뉴 개발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 발표 학생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으며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 시연도 이뤄졌다.
오후 세션에서는 '캄보디아 영양문제와 과제' 패널 토론이 열렸으며 아동 발육부진, 여성 비만, 영양 교육 부족 등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덕성여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캄보디아 청년 영양전문가 양성 ▲한국 영양사제도의 경험 공유 ▲정부 및 산업체 협력 기반 마련이라는 3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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