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웃 전동휠체어에 불 지른 50대 여성…긴급체포

기사등록 2025/08/22 12:32:58 최종수정 2025/08/22 14:38:24
[통영=뉴시스] 지난 21일 오전 불탄 전동휠체어를 소방대원들이 감식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 광도면 한 아파트에서 이웃의 전동휠체어에 불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통영경찰서는 22일 A(50대·여)씨를 방화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4분께 통영시 광도면 한 아파트 2층 복도에 주차된 이웃의 전동휠체어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같은 층에 있던 60대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전동휠체어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같은 날 오전 8시25분께 진화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아파트 단지 내 공터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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