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없어서" 상점서 물건 훔쳐 되팔아온 50대 구속 송치
기사등록
2025/08/22 09:46:18
최종수정 2025/08/22 10:32:24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상가에서 고가 양주 등 9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훔친 물건들은 온라인상 중고 거래로 되팔았으며 일정한 주거지 없이 노숙하면서 절도 행각을 이어온 것으로도 파악됐다.
경찰은 다수 동종전과·재범 우려 등에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이날 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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