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어려움에 '집콕' 청년들…고용정보원이 찾아가서 돕는다

기사등록 2025/08/22 09:00:00 최종수정 2025/08/22 09:26:25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운영 중

청년 입사지원서·면접도 지원

[서울=뉴시스] 권신혁 기자 = 지난달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의 충북청년미래센터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상담사가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고용정보원 제공) 2025.08.22. innovatio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취업의 어려움 등으로 집 밖을 나가지 않는 고립·은둔 청년의 자립을 돕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서다.

고용정보원은 22일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거의 집에만 있는 고립·은둔 청년의 비율은 5.2%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취업 어려움'이 32.8%로 가장 많았다.

이에 고용정보원은 지난달부터 충북청년미래센터의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월 1회 찾아가는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고용정보원은 1:1 맞춤형 진로 및 취업상담도 제공한다. 직업심리검사 결과 해석을 활용해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을 돕는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청년 지원정책도 소개한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취약계층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적응 및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