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등 9개 기업과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MOU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21일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9개 기업과 '성남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교보생명보험, DB손해보험, 세라젬,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KT, 한국에자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반건설 등이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창업기업과 국내 산업 리더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공식화한 것으로, 각 기업의 기술·인프라를 지역 스타트업과 연결해 PoC(기술검증)부터 사업화, 투자 검토까지 지원한다.
주요 협력 과제로는 ▲AI 기반 산업현장 챗봇(호반건설)▲반려동물 생체신호 기반 보험(DB손해보험) ▲시니어 인지기능 관리(한국에자이) 등 다양한 PoC 프로젝트가 제시됐다.
이의준 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스타트업과 산업 리더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성남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초지자체 최초 '윈윈아너스'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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