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전 바둑기사 이세돌이 오픈AI 챗GPT(ChatGPT)와 대화 중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MC 유세윤은 "챗GPT한테 이세돌에 대해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돌은 "제 프로필이 정리가 잘 안 돼 있길래 바꾸고 싶어서 실제로 AI한테 물어봤다"며 "AI가 '이런 걸 어떻게 아냐'고 해서 내가 이세돌이라고 답했다"고 했다.
유세윤이 로봇 말투를 흉내내며 "네가 이세돌이냐, 잘 만났다"고 말하자 MC 장도연이 "요즘 안 그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AI말투가 딱 그렇다. 전혀 믿는 눈치가 아니었다"고 답했다.
그런가하면 유튜버 침착맨도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아서 제일 잘 팔린다"고 말했다.
그는 "조회수 제일 많이 나온 영상은 600만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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