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양궁장서 주요 경기
광주시는 강 시장이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관람객·편의시설, 안전시스템 등을 중점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장애인·노약자·외국인 관람객 등이 차별 없이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는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같은 달 22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대회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기 위해 국제양궁장을 세계양궁연맹(WA)의 규정에 맞춰 정비했다.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양궁장 폭을 기존 210m에서 좌우 각 10m씩 총 20m를 확장했으며 선수대기실과 장비보관실 등 다목적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참가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바닥 평탄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보도블럭도 새롭게 정비했다. 양궁경기를 중앙에서 통제 운영할 수 있는 양궁경기중앙통제본부(DOS: Directing of Shooting)를 설치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5·18민주광장 특설 경기장에는 800여석 규모의 임시 관람석이 설치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종 시설 점검을 통해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세계 각국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