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도슨트 운영…내년엔 영어 해설도

기사등록 2025/08/20 08:00:00 최종수정 2025/08/20 09:12:24

9월10일~11월 29일 총 33회 운영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서울=뉴시스] 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명동대성당 도슨트 투어'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5.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명동성당 해설 프로그램을 내년에 영어 해설로도 운영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이재협 신부는 "내년 시작을 목표로 '명동대성당 영어 도슨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명동대성당 도슨트'는 1시간가량 명동대성당 내외부를 돌며 한국 가톨릭 이야기, 명동성당 건축 역사, 소장 예술품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홍보위는 올해 상반기부터 '찾아가는 도슨트'와 '셀프 도슨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신부는 "도슨트 봉사자들의 열정이 깊어 본당 노인들을 찾아 도슨트를 설명하는  '찾아가는 도슨트',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객이  스스로 명동성당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셀프 도슨트'로 점차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위는  옳 하반기 도슨트 프로그램을 내달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33회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회차당 20명씩 모두 660명이다.

신청자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홈페이지 통해 모집한다. 명동대성당신자와 비신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15~20명 이내 인원이 단체로 참여할 경우, 별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투어 기간 내 정해진 시간에 단독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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