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1.5억 전달

기사등록 2025/08/19 14:30:09

굿네이버스와 주거·의료·교육 등 통합 지원

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두 번째)은 19일 광주·전남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은 19일 광주·전남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9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 청년 50명이 지원 대상이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주거비, 긴급 의료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 청년들의 실제 삶에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질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청년들이 한 걸음씩 자립의 기반을 다져갈 수 있도록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등 금융 교육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삶의 중요한 시기에 무너지지 않도록 따뜻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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