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피해 6.2억 원"
키베르 팍툰크와주의 부네르 산악 지대에서 이날까지 277명이 사망했다. 하루 동안 시신 3구가 수습되었다.
폭우는 사흘 전인 15일(금) 쏟아졌으며 수색 작업은 먼 오지까지 확대되었다.
주민들은 관리들이나 당국이 홍수와 산사태 경고로 마을을 벗어나라고 알려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모스크 내 확성기에서 어떤 경고도 없었다는 것이다.
정부는 조기 경보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나 워낙 폭우가 강도 높게 쏟아져 주민들에게 통고하기 전에 홍수가 들이닥쳤다고 말했다.
거기에 주 최고 장관은 17일 주민들이 집을 수로 변이나 강둑에 짓지 않았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은 올해 6월 26일 몬순 장마가 시작된 후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려 최소한 645명이 전국서 사망했다. 이 중 400명이 북서부에서 나왔다.
중앙 정부 대책 회의에서 공적 및 사적 홍수 피해가 1억 2600만 루피(45만 달러, 6억2000만 원)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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