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석 판매 책임자 문책, 재발 방지 대책 공개해야"
이들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회견을 열고 "장애인 지정석은 단순한 좌석이 아니라,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과 평등권을 보장하는 사회적 약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대는 "한화이글스는 즉시 장애인 지정석을 원상복구하고 피해 장애인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책임자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을 공개하라"고 했다.
대전시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행정처분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장애인 권리를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회견에 배석한 황경아(국민의힘·비례) 대전시의원도 "악질적 인권침해와 위법행위"라고 비판하면서 책임자에 대한 형사고발과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대전시는 장애인석을 전용해 판매한 부당이득에 대해 시 고문변호사를 통해 환수 대상이 되는지 등에 대한 법률 검토에 들어갈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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