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따뜻함 후배들에게"
지 원장은 전북대 수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동문으로, 학창 시절 선배들의 응원과 도움 속에 성장한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 따뜻함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자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번 기부금은 수의대 학생들의 실습 환경 개선과 교육용 수술실 장비·기구 확충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 원장은 "전북대 수의학과는 기부 문화가 잘 뿌리내린 곳"이라며 "저 역시 학창 시절 선배들의 마음을 느끼며 공부해왔기에 이제는 그 따뜻함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수의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총장은 "지 원장님의 나눔은 후배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대학도 그 뜻을 살려 수의과대학의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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