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주민의 발 ‘홍천 희망택시’ 최근 5년 11만2194명 이용

기사등록 2025/08/18 10:02:00
[홍천=뉴시스] 18일 홍천군은 홍천지역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을 운행하는 ‘홍천 희망택시’가 매월 8회의 왕복 운행을 제공하고 있고, 지난 2020.1∼2025.7월까지 누적 운행횟수는 4만8356회, 이용객수 11만2194명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지역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을 운행하는  ‘홍천 희망택시’가  이들 지역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8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 희망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교통 오지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7월부터 시행됐다.

홍천희망택시 서비스는 홍천읍 상오안리 공골마을, 서석면 생곡1리 고분대월 , 내면 자운3리 경천마을 등 10개 읍·면 총 66개 마을에 지원되고 있다.

매월 8회의 왕복 운행을 제공하고 있고, 지난 2020년 1월∼2025년 7월까지 누적 운행횟수는 4만8356회, 이용객수 11만2194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7월 기준 누적 운행 횟수 5745회, 누적 서비스 이용객은 1만3664명이다.

홍천 희망택시는 대상마을에서 마을 중심 시가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본요금은 편도 17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홍천군은  운송사업자에게 운행 손실 보상금을 제공해 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영재 홍군수는 "농어촌 희망택시 사업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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