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이 1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업 부문별로는 매출이 본격 확대되며 하반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I CX(고객 경험) 사업과 디지털 전환 사업은 각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AI 커머스 사업도 2분기에 전분기 대비 48%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본격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상반기에는 주력사업인 AI 커머스 부문의 신규 수주에 따른 매출 인식이 확대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B2B(기업간 거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전이지만 AI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회사가 하반기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상반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AI 솔루션의 실적화를 기반으로 견조한 이익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